혼마 메이코 (HONMA MEIKO)|本間芽衣子 (ほんま めいこ)
CV : 카야노 아이 (KAYANO AI)|茅野愛衣 (かやのあい)
별명은 '멘마'. 새하얗고 어딘가 덧없는 인상이 남는 소녀. 천진난만한 성격을 갖추었으며 6명의 소꿉친구들 중에선 마스코트적인 존재였다. 10년전에 사망했으나 성장한 모습으로 소꿉친구 중의 한 명인 야도미 진타의 앞에 나타났으며, 그녀의 모습은 오직 진타에게만 보이고 있는 상태. 자신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어서 10년 만에 다시 진타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과 러시아인의 혼혈이다. 멘마는 4분의 1만 러시아인의 피가 흐르는 쿼터인 셈. 나름대로 리얼(?)한 머리카락/눈동자 색깔을 가진 캐릭터들 가운데서 혼자만 튀는 것은 이러한 이유. 물론 현실적으로는 말도 안된다. 이런 외국인스러운 모습때문에 어린시절부터 왕따...까지는 아니고 은따 비슷한 처지에 있었고, 본인은 쓸쓸해하면서도 이를 받아들이고 있었으나, 소풍날의 반구성 때 진타에게 이끌려 초평화 버스터즈의 마지막 멤버가 되었다.




혼마 메이코 이미지 모음 (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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